정말 감사합니다~^^ | ||||||
관리자 | 2016-03-10 | 3597 | ||||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이렇게 대신해 주시니 (자료를 주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님께도 감사!) 그동안 막혔던 속이 다 풀리고 위로받는 심정입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이니 악보는 1부만 있으면 복사해서 사용해도 된다" 는 말씀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1부씩 판매해 복사하길 원하는 분들일수록 저희를 장삿속이다 비난하며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마가복음 7장 11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들은 부모에게 어떤 것을 주고 싶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 드렸다고 선언하면 된다고 생각했나봅니다. 하나님께 드려졌다 즉 고르반 되었다 고 말하면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본질적 행동을 하지않는 자신들을 합리화했던 것 같습니다.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신 본질이라면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드렸다면 그 예물을 과연 기쁘게 받으실지? 또한 제단에 예물을 드리기 전에 먼저 불화한 형제와의 화목을 행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안다면 찬양의 제물인 찬양대의 찬송도 드리는 사람의 진정한 마음이 우선이고 합법적인 악보가 제물로 갖추어져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때문에 이런 경우 어떤 심판을 내리실지는 하나님 만이 아시겠지만 적어도 우리에게 삶의 지표로 주신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뜻을 읽어보자면 세상의 법도 잘 지키는 것이 그분의 원하시는 것임을 눈치채야 하지 않을까요? |
참 감사합니다~^^ | |
하나님이 좋아하실까요, 악보 복사 이제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