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락으로 찬양하는
부활절 국악 한마당!!

부활절 칸타타 "부활절 국악한마당"을 내면서...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소중한 음악인 국악으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픈 심정으로 이 찬양곡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교회 안에서의 국악은 그 참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이제 우리 민족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우리 문화, 특히 우리 전통국악에 대한 관심이 교회 안에서 점차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본인이 2001년도에 만든 '헨델의 메시야 : 한국버전'에 이어 순수 창작으로 부활절 칸타타 "부활절 국악한마당"을 우리 전통국악으로 하나님께 바치게 되었습니다. 이 찬양을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처음으로 찬양드릴 때, 전 교인들과 찬양대원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그날의 감동을 한국 교회 성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참고로,
1부 칸타타 연주에 있어서 독창은 전통 판소리를 전공하는 분들이 독창할 것을 권합니다. 만약 '창'하시는 분이 없다면, Key를 변경하여 성악을 전공하시는 분들로 대체하여도 무방합니다. 6번 "예수 다시 사셨네"의 후반부는 회중과 함께 찬양할 것을 권합니다.
2부 국악 한마당 순서에서는 온 회중과 함께 전통국악 찬양을 할 수 있기를 권합니다. 작곡가 이수은.
* 연주 실황을 음원으로 하여, 잡음이나 약간의 끊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2010년 1월 Searching Festival 교재 *